17 9월 <기업소실-보도자료> 추석 귀경길,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도로 안전 지킨다
추석 귀경길,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도로 안전 지킨다
– 정도산업㈜의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 시인성과 심미성 우수해 수요 증가
추석을 앞두고 연휴나 명절이면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각 지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도로 환경 안전 지킴이로 떠오르고 있다.
도로의 가장자리와 중앙에 설치되는 가드레일은 사고 발생 시 차량의 이탈을 막아주어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차량과의 추돌 및 비, 눈, 먼지 등으로 파손되거나 손상된 가드레일은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기존의 안전에만 중점을 두고 외관을 고려하지 않은 가드레일은 주변 경관을 해치는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이러한 가운데, 정도산업㈜이 미세한 가루로 가공한 페인트를 일정한 압력으로 강판에 고르게 분사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변색을 방지하는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상하를 개방하여 시인성이 높고, 자연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심미성이 우수하며, 밝은 색상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피로가 줄이며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
가드레일 제조·시공 전문기업 정도산업 관계자는 “상하가 개방된 형태의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룸은 물론이고, 시인성이 우수해 도로 환경을 안전하고 아름답게 만든다”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실험을 통해서 아연도금 강판으로 만든 기존의 가드레일에 비해 염수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결과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방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전국 곳곳에 자사의 개방형 분체도장 컬러 가드레일이 설치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도산업은 1995년 설립 이후 관절형 방호책과 단부처리시설, 개방형 가드레일 등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까지 40여 곳의 전국 지자체와 해외 5개 국가에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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