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보도자료> 정도산업, 친환경 가드레일 시장 확산에 박차 가한다!

정도산업, 친환경 가드레일 시장 확산에 박차 가한다!

 

–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 대비 친환경적인 분체도장 가드레일 생산 비중 50% 이상으로 높여

-생산 및 유지보수 과정에서 탁월한 오염물질 배출 감소 효과

-첨단 생산시설 통한 대량생산으로 기존 아연도금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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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전문기업 정도산업은 친환경 가드레일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분체도장 가드레일 생산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가드레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연도금 방식의 가드레일은 염산 및 황산을 사용하는 전처리 공정, 아연과 6가크롬을 사용하는 표면처리 공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함으로 생산 과정에서 유독물질이 배출될 경우 토양 및 수질 오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아연 도금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분말 도료를 정전도장 방식으로 입히며, 도료 내 유기용제가 존재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할뿐더러 우천시 유독물질 등이 침출될 우려가 없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아연도금 가드레일 대비 녹 발생이 적어 가드레일이 설치된 지역의 환경 유지에도 훨씬 유리하다.

정도산업의 이해춘 대표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규제가 증가하는 요즘, 환경오염에 취약한 아연도금 가드레일 대신 친환경적인 분체도장 가드레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높은 생산 단가로 인해 보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첨단 생산설비를 통한 대량생산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개척의 가장 큰 걸림돌이 사라졌기 때문에 보급을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산업은 2017년을 맞아 친환경 분체도장 가드레일 제품의 생산 비중을 전체의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본격적인 친환경 가드레일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협력업체 확대를 추진 중이며, 지자체 및 각종 수요처를 대상으로 친환경 가드레일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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